[데일리 핫이슈] 르세라핌 日 팬미팅·히딩크 유재석 만남·김송 악플에 분노
●르세라핌 첫 일본 팬미팅
그룹 르세라핌이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8일 “르세라핌이 오는 6월29일~30일 효고를 시작으로 7월6일~7일 아이치, 7월13일~15일 가나가와, 7월30일~31일 후쿠오카 4개 지역에서 총 9회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앨범 3집 ‘이지'(EASY)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집계 기준 일본 초동(발매일 기준 1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지난해 단독 투어로 일본에서 6만명의 팬을 동원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히딩크 전 감독, 유재석 만난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유재석을 만난다.
히딩크 전 감독은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녹화를 가졌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유퀴즈’에 얼굴을 비춘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4강 신화를 썼다.
●”낄끼빠빠” 김송, 악플러에 분노
김송이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김송은 8일 SNS에 “양가 부모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놔라 팥 놔라 정말 못 들어주겠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송은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라”며 “남의 가정사에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는 말) 해달라.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이다”고 덧붙였다.
김송은 최근 강원래와 함께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소통 문제 등을 언급했다. 방송 이후 이들 부부를 향한 도를 넘은 악플에 격분, 이같은 일침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