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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트콤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하선은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예쁜 딸을 낳은 후 다시 연기에 복귀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웬일인지 작품제안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이킥’ 뿐만 아니라 500만 흥행영화 ‘청년경찰’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하선이었지만, ‘경려단절’을 경험하게 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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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무렵에 ‘미혼 연기자’하고만 작업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 방송 관계자와 남성 연기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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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하선은 보란 듯이 복귀했지요. 특히 ‘며느라기’, ‘산후조리원’ 등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그녀가 더 잘할 수 있는 배역이 줄줄이 들어왔습니다. 오히려 결혼 전 보다 훨씬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치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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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육아도 놓치지 않는 슈퍼맘 ‘박하선’이 또 하나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건강검진 결과 대사나이가 7살이나 적게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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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고규필, 이주빈 등과 함께 신작 ‘타로’를 준비 중인데요. 작품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동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