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영장 있는 집에 이사가서 행복했는데… 반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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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혼자 남은 순간 시작하는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

'나이트 스윔'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나이트 스윔’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나이트 스윔’는 수영장에 혼자 남겨진 순간 시작되는 숨 막히는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

넓은 수영장이 있는 새집으로 이사 온 후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끼고 있는 레이 가족. 하지만 완벽한 순간도 잠시, 물속에서 혼자 수영하게 되면 숨막히게 조여오는 공포에 잠기게 된다.

영화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호러 장르계의 거장 제임스 완이 제작한 작품이다.

제임스 블룸이 이끄는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 감독은 전작 ‘메간’으로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선보였다. 이번 ‘나이트 스윔’은 5분 분량의 동명의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옮긴 작품. 단편을 통해 제이슨 블룸과 제임스 완을 사로잡은 신예 감독 브라이스 맥과이어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 브라이스 맥과이어 / 출연: 와이어트 러셀, 케리 콘돈, 아멜리 호펄레, 개빈 워렌 외 /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러닝타임: 98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개봉: 3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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