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대놓고 과감한 공개 스킨십 포착…사람들의 예상외 반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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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15일 한 태국인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현아와 용준형이 공항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태국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나타났다. 편안 옷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손을 마주 잡은 채 걸었다. 두 사람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들이 태국 데이트도 중국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아는 병약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용준형 아파 보인다”, “공항 아니라 병원인 줄”, “현아가 보호자 같아 보임”, “현아 취향 진짜 한결같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과거 건강한 이미지였던 용준형이 평소보다 멍한 모습을 보며 현아의 전 남자친구인 던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함께 SNS에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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