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 남편 맞이한 톱 배우가 맞이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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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영화 ‘메이 디셈버’

'메이 디셈버'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
‘메이 디셈버’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비밀을 담은 영화다.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로맨스의 주인공들인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그보다 23살 어린 남편 조(찰스 멜튼).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영화에서 그레이시를 연기하게 된 인기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부부의 일상과 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엘리자베스의 시선과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의 잇따른 질문이 세 사람 사이에 균열을 가져온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토드 헤인즈 감독은 영화 ‘캐롤’ ‘원더스트럭’에 이어 ‘메이 디셈버’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에 세 차례 선정됐다.

또한 감독의 전작 ‘원더스트럭’ ‘아임 낫 데어’ ‘파 프롬 헤븐’ ‘세이프’ 네 편의 작품을 함께 하며 그의 뮤즈라 불리는 배우 줄리안 무어는 이번 ‘메이 디셈버’로 그와 다섯번째 작업을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줄리안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이 두 배우들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은 영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감독: 토드 헤인즈 / 출연: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 수입 배급: 판씨네마 / 러닝타임: 117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3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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