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남녀에게 사이다 복수 했지만 산넘어 산인 내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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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내남결

연이은 사이다 복수가 끝이 아니었던
‘내 남편과 결혼해줘’

통쾌한 복수를 이어가며 나날이 시청률 상승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단 4회만 남겨준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남편과 시댁에 헌신하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하나뿐인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두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주인공 강지원.

죽음과 동시에 10년 전인 2013년으로 회귀해, 자신을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고 간 박민환과 정수민을 결혼시켜 예견된 자신의 죽음을 피할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복수를 실행했다.

그간 차오르는 분노를 꾹꾹 누르고 복수를 다져온 강지원은 마침내 다가온 상견례 날 완벽한 패션으로 상견례장을 초토화 시키고, 다음날 회사에서는 박민환에게 3연속 따귀를 날리며 불륜 사실을 온 천하에 까발리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어디서 바람 난 XX가 큰 소리야!

그리고 회사 사람들 몰래 결혼식을 올리려던 두 사람의 결혼식에 럭셔리 올화이트 패션으로 등장해, 전 남친인 박민환에게는 고소장을, 정수민에게는 명품백을 내던지며 완벽한 복수를 선사했다.

이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해질 일만 남은 강지원 앞에 묵묵히 곁을 지켜주던 유지혁 부장의 약혼녀 오유라(보아)가 나타나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한다. 불륜남녀를 처단했는데 졸지에 약혼녀를 빼앗은 여자가 되어버린 강지원.

뿐만 아니다. 과거에는 위암에 걸릴 운명이었던 자신 대신 양주란 과장이 암에 걸린 것을 알고 자책하게 되는 것은 물론 박민환, 정수민과 결탁해 자신을 죽이려던 오유라 때문에 유지혁이 크게 다치는 일까지 발생한다.

도대체 강지원은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는지, 몰아치는 사건·사고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유발하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입소문은 해외로도 뻗어나가 프라임비디오 TV 시리즈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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