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어르신들 무사히 겨울 날 수 있도록” 5000만원 기부
배우 한지민이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개인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특히 지난해 연말에도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4일에도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을 전했다.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