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명.. 희귀병 아들 위해 배역도 포기한 배우
권오중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한 배우였습니다. 코믹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순풍산부인과’, ‘LA 아리랑’ 같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뒤로하고, 인생의 또 다른 무대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1996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1997
8살 연하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한혜진
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시식코너에서 데이트 해 아낀 돈으로 1억 선물한 남편
2000년대 중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잭슨황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끈 코미디언 황영진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다솜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다솜 씨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면서 첫 데이트를 시작한 곳이 바로 '감옥'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황영진이 데이트 장소로 서대문 형무소를 골랐기
데뷔 후에도 어머니가 폐지 주웠다는 가수
슈퍼스타K 우승으로 화려하게 데뷔, 이후 가수는 물론 연기 방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서인국. 그는 항상 롤모델로 어머니를 꼽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비록 아버지도 존경하지만 폐지를 주워 자신을 힘들게 키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더욱 크다고 한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서인국이 스타가 된 후에도 이전의 삶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 서인
특전사 출신 배우가 국회로 달려간 이유
야심한 밤 국회에 나타나 완전 무장한 후배 군인들에게 훈계를 늘어놓던 배우 이관훈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특전사에서 4년간 복무한 이관훈은 제대 후 수영 강사와 모델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접 에이전시에 프로필 사진을 돌리며 기회를 찾아다녔다. 특전사 복무 이력은 그가 자주 거론되는 독특한 경력 중 하나다. 이관훈이 특전사에
11년 동안 11번 헤어지더니 결혼한 부부
11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한국인 MMA 세계 진출의 길을 처음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데요. 예능인으로 보이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과 다르게 선수 시절에는 UFC 세계 웰터급 파워랭킹 6위에 오르는 대단한 실력을 자랑했죠. UFC 입성 전 연승 KO승으로 '
사실 전여친 덕에 결혼 성공했다는 연예인
남편의 전 애인이 유명인이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많은 사람들은 불편함과 질투를 느낄 법하지만, 국민 MC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신동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자신이 제작 및 진행하는 SNL KOREA를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이소라와 두 차례 재회했다. 처음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지만, 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주말부부 끝내고 각집살이
주말부부 끝각집살이 시작? 대한민국 양궁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 기보배는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적인 스타로 ... Read more
노숙 생활을 견디며 지내온 세월, 한국 가요사의 전설이 되다
가난이 막은 음악의 꿈,천재성으로 꽃피다 1967년 듀오 트윈폴리오로 데뷔한 송창식은 이후 ‘고래사냥’, ‘왜 불러’, ‘피리 부는 사나이’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 Read more
추억의 만화 ‘달려라 하니’, 탄생 40주년 첫 극장판 제작
1985년~1987년 연재 '달려라 하니' 1988년 KBS서 TV애니메이션 첫 방영 극장판 새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초특급 미모의 PD 아내와 이미 18년 전 만났다는 가수
최근 결혼식을 올린 민경훈의 아내가 방송국 PD이기 전 버즈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민경훈은 지난 11월 17일 JTBC '아는 형님' PD 출신 신기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신랑신부는 결혼서약서를 낭독해 많은 하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죠. 특히 '아는 형님' 동료인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이 눈물을 흘려 눈
대식가 집안에서 태어나 ‘울산 짱’이었다는 훈남 가수
184cm의 훤칠한 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테이. 그는 한때 울산에서 '학교 짱'이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이로인해 일진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친구들은 테이가 학창 시절 남다른 체격과 힘으로 학교를 주름잡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울산 '짱'이었다고 폭로했다. 테이 자신도 나랑 눈이 한 4초 이상 마주치면 거의 도전이라며
첫사랑의 헤어지잔 통보에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배우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속설을 깬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차태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선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역으로 데뷔한 뒤 '해바라기' '해피투게더' '황태자의 첫사랑' '종합병원2' '전우치' '프로듀사' '최고의 이혼' '경찰수업' 무빙'
일반인 남친의 톱스타 전여친을 결혼식에서 만나면 생기는 일
30살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던 배우 장희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04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태희혜교지현이' '내딸 서영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죠. 최근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