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지아주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공장 착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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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재생산권(reproductive rights)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달튼에 건립되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태양광 모듈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웨스트콜럼비아 플렉스 LTD 공장 방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태양광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생산 공급 시설을 발표했다”며 “그 중 가장 큰 성과는 달튼 조지아주였다. 그런데 이곳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 지역구”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큐셀 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 의원은 ‘친 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소속으로 지난 2월 바이든 대통령 의회 국정연설에서 ‘거짓말쟁이’라고 외치는 등 ‘반(反) 바이든’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이다.

다만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화픽셀 착공식의 구체적 방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올해 1분기 미국 태양광모듈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회사는 2024년까지 3조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조지아주 달튼 공장의 모듈 생산능력을 1.7GW에서 5.1GW까지 확대하고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잉곳-웨이퍼-셀-모듈을 연간 3.3GW 생산할 수 있는 통합생산기지인 ‘솔라 허브’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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