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손보업 진출 공식화···지주사 전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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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보생명
▲ 사진=교보생명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교보생명이 손해보험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24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교보생명은 지난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손해보험업 진출 안건을 보고했다.

다만, 이번 이사회는 손해보험업 진출의 필요성과 배경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을 뿐 특정 손해보험사 인수 등에 대한 거론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교보생명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만큼 계열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관측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악사(AXA)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한 바 있고, 최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지분 인수 추진설도 나왔다.
 
또한 교보생명은 2005년부터 지주사 체제 전환을 검토해왔으며, 올해 신 회장을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 계획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측 관계자는 “손해보험 시장 진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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