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투자자 맺어드려요”…유팩 ‘링크메일’ 지원사 3곳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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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디우스·뉴잇·윔블러드 스타트업 3곳 ‘연결의 힘’으로 스케일업 지원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링크메일(Link Mail)’ 서비스의 1기 스타트업 3곳이 선발됐다.

링크메일은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에 보내는 콜드메일에서 착안한 서비스다. 그간 버려지던 콜드메일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찾고 성공의 교집합을 만들기 위해 링크메일을 기획했다.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과 고객, 투자자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링크메일은 업력 7년 이하, 시리즈A 이하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주간 모집이 진행됐다. 신청 팀은 IR(기업소개) 자료와 함께 선배 창업가나 관련분야 교수, 투자자, 멘토 등 2인 이상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했다.

유니콘팩토리는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창업지원기관 시니어 인재들로 구성된 외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프로메디우스(차세대 의료영상 진단) △뉴잇(반려동물 헬스케어) △웜블러드(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정보) 등 3곳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왼쪽부터)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 정은경 뉴잇 대표, 조원정 웜블러드 대표

심사위원단 중 프로메디우스를 눈여겨본 이태훈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래혁신단장은 “주요 타겟 시장인 흉부방사선(CXR)에서 다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뉴잇을 추천한 송명수 펜벤처스 대표는 “꾸준하게 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을 타겟한 성장가능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다양한 분야로 적용 가능해 성공적인 서비스 출시가 이뤄진다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단순히 추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조언도 내놨다. 웜블러드를 추천한 김준모 빅뱅엔젤스 이사는 “시장 규모에 비해 타겟하는 시장이 적다는 생각이 든다. 경쟁사 등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선발된 3개사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홍보·마케팅은 물론 투자유치 연계와 네트워킹 지원 등 유니콘팩토리가 마련한 다양한 성장 촉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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