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의 꽃은 ‘칼세올라리아'(Pocketbook Plant), 꽃말은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이름이 좀 길고 까다롭지만 봄에 한 인물 하는 일년생 초화류다. 3월 초에 화원에서 볼 수 있다.

꽃이 화려하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린다. 종종 너무 징그럽다는 사람도 있지만 특이한 모습 때문에 관심을 끈다. 봄 화단용으로 군식해도 되고 모듬 화분에 심어도 좋다.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꽃이 언뜻 복주머니를 닮아 붙여진 꽃말 같다. 재산을 나눈다는 것은 보통 사람은 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부자가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칼세올라리아 1분 영상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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