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60%대 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67.65%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6.32% 높은 4만6350원에 형성됐으며 장 초반 한때 80.81% 치솟은 6만4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772.80대1을 기록했고 약 11조8238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1994년 출범한 더본코리아는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국내 약 29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미국·중국·일본 등 14개국에서 149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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