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 솔루션 전문 서비스 그릿지가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플라이아시아(FLY ASIA) 2024 행사에 부스로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플라이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글로벌 창업 축제로, 그릿지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행사 기간 중 그릿지 부스에서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의 IT 문제를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그릿지를 방문한 스타트업들은 개발 인력 부족, 채용 비용 부담,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받을 수 있었다. 특히, 기존에 내부 개발팀이 있음에도 추가 인력 확보와 프로젝트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그릿지의 개발팀 구독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그릿지의 구독 서비스는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재만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필요한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만 개발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개발팀이 있더라도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주니어 개발자로만 이루어져 시니어 개발자가 필요한 경우에도 그릿지의 CTO급 개발팀장을 구독하여 프로젝트 관리와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릿지의 대표 이하늘은 “이번 플라이아시아 2024에서 그릿지가 선보인 IT 솔루션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보여 기쁘다”며, “그릿지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겪는 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그릿지는 스타트업들에게 그들의 현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돕는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릿지 부스를 찾은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릿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행사와 네트워킹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과 만나고, 그들의 기술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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