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알파세대 숏폼 플랫폼’ 키즐링, KISTI 패밀리기업 선정… 글로벌 어린이 재능 숏폼 플랫폼 개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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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즐링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CI
키즐링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CI

에듀테인먼트 스타트업 키즐링(대표 이혜림)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키즐링은 알파세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재능 숏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KISTI의 강력한 기술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ISTI 패밀리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DX)을 촉진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KISTI가 보유한 방대한 지식정보자원과 정보분석역량, 슈퍼컴퓨팅 파워 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키즐링은 KISTI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키즐링은 AI 기반 안전한 어린이 재능 숏폼 플랫폼 ‘키즐링(Kizling 1.0)’을 사업 주제로 신청해 선정됐다.

키즐링 앱은 어린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재능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솔루션으로, 재능 챌린지, 교육 기관 협업 공모전,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즐링 이혜림 대표는 “KISTI 패밀리기업 선정을 계기로 KISTI의 우수한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키즐링 앱이 글로벌 어린이 재능 숏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키즐링은 이번 KISTI의 지원을 통해 AI 기반 어린이 숏폼 플랫폼의 개발 속도를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어린이 전문 재능 숏폼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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