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이미지 레이다 활용 AI 기반 자율주행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 딥퓨전에이아이(대표 유승훈)는 주식회사 제이엔피글로벌(대표 박지환)로부터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제이엔피글로벌은 딥테크 기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주로 지원하는 유니콘빌더 액셀러레이터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딥퓨전에이아이는 기존의 고가의 Robot taxi 용 라이다(LiDAR) 대신 4D 이미지 레이더(Radar)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기술(DFAI)을 개발하고, 이를 탑재한 제품인 ECU 모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뿐만 아니라 선박, 도로, 농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도 적용 가능하여, 4D 이미지 레이더가 필요한 여러 분야에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승훈 대표를 중심으로 한 딥퓨전에이아이 창립 멤버들은 자율주행 및 AI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장에 더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중국, 한국, 일본의 자율주행 선두 기업들과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계약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제이엔피글로벌은 딥퓨전에이아이와 같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와 엑셀러레이팅을 포함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대전과 세종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유치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유승훈 딥퓨전에이아이 대표는 “제이엔피글로벌의 투자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공동 투자자 매칭 및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제이엔피글로벌에게 감사드린다”며, “4D 이미징 레이다 활용 딥러닝 솔루션 및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딥퓨전에이아이가 해당 분야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제이엔피글로벌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천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본연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이것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유니콘 빌더로서의 역할”이라며, “딥퓨전에이아이와 같은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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