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소리우스가 뇌파 측정 기반 스마트 안전모 (제품명: BLUESAFE) 개발을 완료하여 출시가 임박했다.
주식회사 리소리우스는 2023년 7월 설립된 창업기업으로 주의집중력 등 정신건강 및 상태의 정량화를 목표로 제품 개발 및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 병원 및 LG전자 등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임상연구를 포함한 연구개발을 수행 중에 있으며, 자체 알고리즘 구축을 완료하여 관련 특허 5건을 출원했다.
출시 예정 제품 BLUESAFE는 근로자 집중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집중력 저하 시, 알림 제공 기능 등을 통해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한다.
4개의 뇌파 측정 전극 (EEG channel)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뇌파 신호를 측정한다. 측정된 뇌파 신호는 자동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전처리되어 노이즈 제거 및 주요 지표 추출이 이루어진 후, 순간 집중력 점수로 환산된다.
제품을 도입, 사용함으로써 △ 근로자 집중력을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하며 △ 집중력 저하에 의한 현장 산업안전사고를 예방 △ 안전관리담당자 업무의 디지털 전환 및 효율화 △ 효율적인 작업 환경 및 근무 시간 편성 △ 현장 작업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장의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무선 통신 시스템을 활용하며, 표준산업안전모에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된다.
현재 시제품 개발이 완료되어 검증, 인증 획득 중에 있으며, 국내외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박람회를 통해 제품 판매를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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