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임팩트테크 기업 마이오렌지(대표 조성도, 이명희)가 소셜 임팩트 전문가 이명희 대표를 임팩트부문 각자대표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AI 기술을 활용해 임팩트 측정과 보고의 혁신을 추구하는 마이오렌지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이오렌지는 AI 기반의 기업 사회공헌(CSR) 매칭 및 임팩트 리포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명희 대표의 영입을 통해 더욱 정교한 성과 분석과 임팩트 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명희 대표는 함께일하는재단, 재단법인 밴드, 한양대학교 임팩트사이언스연구센터, (주)임팩트리서치랩, (사)지구촌나눔운동 등에서 다년간 공적개발원조(ODA) 및 국내외 소셜 임팩트 측정 및 성과 관리 경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합류로 AI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임팩트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오렌지는 대기업, 중견기업,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성과 측정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ESG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명희 마이오렌지 임팩트부문 대표는 “마이오렌지가 개발하는 AI 기반 임팩트 리포팅 솔루션은 조직들이 보다 쉽게 성과를 측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마이오렌지와 함께 소셜 임팩트 측정 및 성과관리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성도 마이오렌지 총괄대표는 “이명희 대표의 합류로 인해 마이오렌지가 글로벌 소셜 임팩트 리더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이오렌지 주식회사는 2022년에 설립된 ESG 임팩트테크 기업 마이오렌지는 AI 기반의 기업 사회공헌(CSR) 매칭 및 임팩트 리포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오렌지는 소셜 임팩트 뉴스레터 ‘오렌지레터’(orangeletter.co)와 비영리단체 정보 서비스 ‘오렌지랩’(orangelab.kr)을 운영하며, 소풍벤처스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오렌지는 AI 기술을 통해 기업과 비영리단체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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