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데이트가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복잡한 절차를 한번에 해결하는 ‘오프보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캔디데이트는 지원자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해서 면접 성사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시장에서 출시한 바있다. 이번엔 퇴사날, 퇴사업무에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 절차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오프보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캔디데이트는 시장의 차별화를 위해서 항상 최종 소비자 입장의 생각을 해왔다. 채용 사이드에서는 연락을 받는 ‘입사지원자’가 가장 면접을 가고 싶어하는 회사를 분석하여 안내 서비스를 만들고, 퇴사 사이드에서는 퇴사하게 되는 ‘퇴사예정자’가 가장 편리하게 감정소모 없이 퇴사 안내를 받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이를 캔디데이트는 ‘다정한 기술’이라 부르고 있다.
캔디데이트는 또한 실무자 관점에서도 반복적인 업무를 해결해왔다. 채용 사이드에서는 반복적인 지원자와의 소통, 메시지, 문구등을 연구하여서 채용 상황별로 클릭으로 안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고, 퇴사 사이드에서도 퇴사 업무를 체계화시키고, 퇴사 업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업무 인계를 받는 협업자들을 초대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병행한다. 그리하여 퇴사자의 업무들이 소중한 기업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스타트업 업계 중 소프트웨어 시장은 기능 카피/복제가 쉽다는 단점이 있다. 원천 기술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기능을 고객에게 사용성 높게 제공 하다 보니 새로운 기능으로 각광을 받으면 많은 기업으로 하여금 복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캔디데이트는 끊임없는 최종 소비자(입사 지원자, 퇴사 예정자 이하 ‘캔디데이트’)들을 향한 ‘다정한 기술’과 실무자(기업담당자)의 반복적인 업무를 해결해가는 ‘편리한 기술’로 시장 진입을 도전하고 있다.
캔디데이트 임준택 대표는 ‘오프보딩에 퇴사자도 마음 편하게 퇴사하고, 실무자도 일 잘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메이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오프보딩 기능은 커리어데이(직장인 부업 서비스)를 통해 모집되고 있고, 테스터들에게는 소정의 감사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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