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전환 교육, 컨설팅, 기술 도입 전문 기업 스팩스페이스(대표 염민호)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동대문캠퍼스 2기 DT 교육파트너(웅진씽크빅 컨소시엄)로 선정되었다. 스팩스페이스는 ‘UX/UI 실무 초격차 디자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2024년 10월 23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UX/UI 과정은 ▲ 교육생 홍보 및 모집 (2024년 8월 21일 ~ 2024년 9월 29일) ▲ 교육생 선발 및 합격자 발표 (2024년 10월 1일 ~ 2024년 10월 17일) ▲ 교육 진행 (2024년 10월 23일~2025년 2월 10일), 월/수/금 10:00~18:00 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스팩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사업의 일환이다. 새싹은 디지털 혁신 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워 성장시키고, 취·창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브랜드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관련 일자리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스팩스페이스의 UX/UI 실무 초격차 디자인 전문가 양성 과정은 이러한 새싹의 운영 가치를 반영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새싹 동대문캠퍼스에서 14주차에 걸쳐 운영되는 본 교육은 이론과 실습, 기업 연계 프로젝트가 결합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최신 UX/UI 실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피그마(Figma) 중심의 최신 디자인 툴을 활용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UX/UI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와 현직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웅진씽크빅, KT 등 참여기업 5개사 현직자가 이끄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과정은 실무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 디자인 문제 해결 능력과 최신 디자인 기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팩스페이스는 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21년 설립한 스팩스페이스는 자체 기술 개발을 넘어 기업의 DX 전환을 위한 맞춤형 교육, AI 솔루션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AI/SW 기술 전문성을 기반,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디지털새싹,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사업 등 청소년부터 취/창업 준비생, 재직자까지 IT 인재 양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염민호 스팩스페이스 대표는 “교육을 미래로, 기술을 일상으로”라는 비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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