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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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조달청 해외조달유망기업(G-PASS기업) 지정서 수여식
토이트론, 조달청 해외조달유망기업(G-PASS기업) 지정서 수여식

에듀&플레이 콘텐츠 컴퍼니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조달청이 주관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조달청에서 인정한 중소 중견기업이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9년 6월까지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교육과 놀이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술력과 전문성, 그리고 글로벌 수출 경험이 이번 G-PASS기업으로 선정된 주요 요인”이라며, “토이트론은 현재 독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각국에 진출한 상태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토이트론은 조달청으로부터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공공입찰 및 계약 관련 정보 수집 및 제공, 해외 발주처 및 주요 바이어 초청 설명회 개최, 해외 마케팅 지원, 해외조달 및 수출관련 세미나, 수출실무강의 등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토이트론은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 리딩북시스템 퓨처북 그리고 코딩교육용 스마트토이 브랜드 퓨처코딩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또한 대표 IP ‘달님이’와 ‘하프와 친구들’을 통해, 밝고 건전한 감성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토이트론은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준히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 G-PASS기업 선정에 힘입어 유니세프 등 글로벌 공공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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