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ADB와 ACEF 공동 개최…아시아 청정에너지 전환 담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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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남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가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ADB(Asia Development Bank)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Asia Clean Energy Forum(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에너지 안보 및 접근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계통 ▲그린 수소를 주제로 한 4개 세션(Thematic Track Session)과 심층 워크숍(Deep Dive Workshop)이 이어진다.

에너지공단은 5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 ‘청정에너지의 역동적 협력 : 민·관, 국제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층 워크숍을 주최한다.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한국의 국제감축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포럼에는 ADB 회원국 정부, 민간, 비영리단체, 금융 기관, 학계 등 60여개국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아태지역의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한 장벽을 해소하고 민간·공공부문의 투자 확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규제 및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국내 기업들도 참여해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프로젝트 사례, 그린 수소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심층 토론도 진행한다.

신부남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각 국의 여건에 맞는 ODA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정에너지 전환의 우수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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