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남양유업은 올해로 출시 20주년인 ‘맛있는 우유 GT’의 누적 판매량이 140억 개(200㎖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맛있는 우유 GT는 2004년 출시 3주 만에 일 평균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한 장수 제품이다. 특히 비린내와 잡맛을 없애기 위해 남양유업만의 특허 기술 GT(Great Taste) 공법을 통해 이미와 이취의 원인인 용존 산소를 최대한 제거했다. 또 질소를 충진해 우유의 참맛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세균수 1A등급 인증은 물론, 우유 품질에 대한 글로벌 통용 기준인 미FDA(식품의약국)가 요구하는 120가지가 넘는 과정인 PMO 심사를 통과(천안신공장, 세종공장 기준) 하며 제품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100㎖ 당 255㎎ 칼슘을 함유한 ‘맛있는 우유 GT 진짜 고칼슘 락토프리’와 무지방 우유 특유의 밍밍한 맛을 잡아 풍미를 한층 높인 ‘맛있는 우유 GT 슈퍼제로 락토프리’ 등 일반 흰 우유에 기능과 맛을 차별화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고유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제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정부 “의사 시험 9월 2일 실시…의대생들, 조속히 복귀해야”
- 고속도로서 휴대전화 보다가 사고 낸 버스 기사…4명 사망
- [인사] KIST
- “폐기물·고객부담 모두 잡았다”…삼성전자서비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
- 한화그룹, 거제서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