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윤 한미약품(128940) 사내이사가 대주주로 있는 DXVX(180400)가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 15분 DXVX는 전날보다 1100원(27.50%) 내린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DXVX는 503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이다.
DXVX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지분 19.25%를 보유해 최대주주인 상장사다. 일각에서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본인 소유 회사를 동원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 ‘일일 교사’로 변신한 LG화학 임직원…연말까지 초등학생 환경 교육
- 한화큐셀, 메타에 재생에너지 쏜다… 美 태양광 복합단지 완공
- “해충 방제와 에너지 절약까지 한번에”…세스코, ‘에어커튼’ 출시
- PASS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이용처 더 확대”
- 구글 검색 순위 올리는 ‘공략집’ 유출,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