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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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4일 한강 반포공원에서 ‘자전거 및 PM 등 운전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4일 한강 반포공원에서 ‘자전거 및 PM 등 운전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요일 오후 한강변을 찾은 약 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및 PM 등 두 바퀴 교통수단의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음주운전 고글체험, 자전거 이용자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두 바퀴 교통수단 음주운전 금지의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제공했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전기, PM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 부상자수, 사망자수는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이 이뤄진 2022년에는 1년 전 대비 사고가 45.0%, 부상자가 38.9%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사고가 5.1% 늘었다.

2022년에는 1년 전 대비 사고가 45.0%, 부상자가 38.9%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사고가 5.1% 늘었다.ⓒTS

TS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 두 바퀴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지속적으로 두 바퀴 교통수단의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같은 참여형 행사를 더욱 확산해 두 바퀴 교통수단의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 사고 시 발생하는 피해의 여파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두 바퀴 교통수단은 사고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이용 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음주 시는 절대 이용을 하지 않는 등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두 바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교통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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