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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테이지엑스에 주파수 할당 이전 필요 사항을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요청했다. 스테이지파이브 홈페이지 캡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에 주파수 할당 이전 필요 사항을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지난 2월 5세대 이동통신(5G 28㎓) 대역 주파수의 최종 낙찰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주파수 할당 통지에 필요한 서류를 3개월 안에 제출하라고 안내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7일 과기부가 요청한 필요 서류를 제출했다. 이 중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료를 보충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제출 서류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중”이라며 “법률자문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이지엑스는 최근 과기정통부에 주파수 할당을 위한 초기 대금인 430억원을 납부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연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무리한 후 제4이통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법인 설립을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통신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28㎓ 기지국을 늘리고, 중·저대역 주파수도 추가 확보해 자체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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