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소식] 포항 초곡지구 서편도로 내년 상반기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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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데일리임팩트 김인규 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서편도로(이인지구~초곡지구)의 보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전망이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서편도로(이인지구~초곡지구)의 보상절차가 순항을 타면서 내년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데일리임팩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서편도로(이인지구~초곡지구)의 보상절차가 순항을 타면서 내년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데일리임팩트 

포항시는 14일 초곡지구 서편도로 편입 대상부지 240필지 중 170필지(60%)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곡지구 서편도로가 개설되면 초곡지구 진입로와 흥해읍 달전삼거리의 극심한 교통정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초곡 서편도로는 총연장 2.9km, 폭 20m(중로)로 사업비는 550억원(보상비 170억원 포함)이 투입된다.

앞서, 초곡지구 서편도로는 길이 2.9km, 폭 35m로 계획했다가 흥해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로 서편 도로의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지난 2019년 폭 10m(소류 1류)로 대폭 축소했다.

그러나 초곡 주민들을 중심으로  초곡지구 7000세대, 이인지구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도 포항시가 교통수요 예측을 잘못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논란이 일자 포항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2021년 10월, 도로폭을 20m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2023년 2월부터 편입부지 보상에 들어가 현재 170필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현재 편입부지 보상이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어,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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