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만사]안덕근 산업부 장관, OECD 한국담당 국장 만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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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O…안덕근 장관이 OECD 국장 만난 까닭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빈센트 코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담당 분석실장을 최근 만나 수출 우상향 모멘텀에 대해 설명했다고. 안 장관은 작년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이후 유일하게 세계교역량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로 한국은 10월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했다는 점을 강조. 이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수출 경쟁국에 비해 침체를 조기 탈출한 것. 네덜란드, 독일 등 주요 통상 국가에 비해서도 높은성장률을 달성한 것이라고. 또 올해 1~4월까지 수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점도 어필. 안 장관과 대담을 나눈 코엔 실장은 한국 경제성장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고 화답. 이는 최근 한국 경제성장률을 2.6%로 상향조정한 배경이 됐다는 후문.

O….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 2주년 자신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부터 임기를 시작해 최장수 장관으로 모처럼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져. 이 장관은 인공지능(AI) 기본법과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폐지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요청하는 등 임기에 개의치않고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때 가장 힘들었다는 개인적 심정을 토로하기도. 이 장관이 AI 서울 정상회의 수행을 앞두고 있어 윤 정부 최장수 장관으로 기록될 지에 관심. 22대 국회 원구성이 이뤄지는 7월 개각설이 퍼지며 관심은 더욱 고조.

○…尹 정부 출범 2주년, 부처도 간담회 메시지 고민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각 부처마다 어떤 메시지를 낼지 고민 중이라고. 특히 총선이 끝난 후 대통령실에서 각 부처에 장관이 기자들과 월 1회 간담회를 가지라는 지시가 내려온 상황에서 정부 출범 2주년과 겹쳐 첫 시작을 끊는 게 중요해 진 것.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 부총리는 반도체 장비기업과 전통시장을 찾아 현안 관련 발언을 내놓기도. 간담회가 예정된 부처에서는 대통령 간담회 내용을 면밀히 분석중이라고. 다만 질문은 기자들이 하는 것이다 보니 돌발 발언이 나올 수 있어 예상질문과 답변을 꼼꼼히 챙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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