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판재·봉형강 업황 점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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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데일리안 그래픽 디자이너 ⓒ박진희 데일리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원배 현대제철 판재사업본부장은 30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재 부분은 미국, 중국 ,중동, 러시아 등 전세계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에서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글로벌 경기를 포함한 국내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중국 수요 회복 지연, 중국 부동산 리스크 등 전체적인 수요가 둔화되고 있지만, 올해 전체 글로벌 철강 수요는 작년보다 1.7% 반등한 17억9000만t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보면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줄 거라고 전망되고 잇고, 철강 주요 수요 산업인 자동차, 조선산업은 견조하기 때문에 현재 바라보는 시각은 2분기 가격이 저점을 형성하지 않았나 보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가 성장세 한계는 있지만 저점을 형성하고 점진적으로 급격한 반등은 아니지만 소폭 반등해 보합세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성수 봉형강사업본부장은 “전무후무한 건설 시장 부진으로 인해 지금 봉형강은 사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철근과 형강 따로 말하자면 철근은 지난 1~2월 수주 및 인허가에 대한 실적이 상당히 부진했음에도 착공은 호조를 띠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년 대비 1~2월 46% 증가세를 보였다. 이 착공 물량이 반영되는 약 6개월 후인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철근 시황의 일부 개선이 예상된다. 형강도 지금 현재는 각종 대형프로젝트 지연되면서 상당히 어려운 시황을 지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여러가지 당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SOC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특히 철도 공사 쪽에서대형 철도공사들이 시작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샤힌프로젝트 등 상업용 프로젝트들도 재개가 예상돼 하반기 이후에는 현재보다는 시황, 업황이 개선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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