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는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 아동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예천군 공립형호명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아이돌봄 지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185/image-9d3be9e3-bf57-42a5-b6c2-424044a6d2b8.jpeg)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예천 공립형호명아동센터를 찾았다.(제공-경북도)
이번 아이 돌봄 지원은 경북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과의 전쟁\’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ids First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도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위해 각자 집에 보관해 놓은 아이들의 장난감, 옷, 동화책 등을 예천군 공립형호명지역안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나의 꿈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학용품 세트와 간식 등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일 건축디자인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경북의 미래인 아이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저출산 극복에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발굴하고, 경북도 내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주거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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