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까지 신청
![ⓒ키움증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3-0078/image-4263c17b-a1b9-4980-a4dd-e6348b12666f.png)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키움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이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 초과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날 부터4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매년 해외주식 거래에서 발생한 양도소득 세금신고 의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키움증권이 세무법인과 제휴하여 세금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양도소득세 신고는 거래자 본인이 홈텍스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지만 절차가 복잡하여 고객 본인 부담으로 별도의 비용을 들여 세무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키움증권에서 250만원을 초과한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상 고객은 타 증권사에서의 양도내역까지 무료로 합산해주는 ‘타사합산 신고대행 서비스’ 역시 신청할 수 있다. 타 증권사에서의 거래내역이 있는 고객은 타증권사의 인장이 찍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파일을 첨부하여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영웅문S#)에서 타사내역을 합산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연간 기본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양도소득세(22%) 과세대상자로 매년 5월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해야한다. 신고 및 납부는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고 관련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제 랭킹 인기글
-
클라썸, 세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리뷰 플랫폼 G2 5개 배지 획득… 글로벌 사용자 인정받아
-
파블로항공,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 불꽃드론 연출로 호평
-
“2024년 하반기 주목할 스타트업 트렌드… 반도체부터 AI 투자까지”
-
에스지랩, 2024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Techno-Lounge(신기술 전시회) 에서 ‘신소재 압력센서 기술과 IOT 융복합 지능형 골프 클럽’ 선보여
-
에이피그린, 대한민국 TIPS 프로그램 선정…청정수소 기술 개발 가속화
-
샐러드랩, 쇼핑몰 구매전환율 높이는 ‘첫 구매 할인’ 신기능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