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개발 및 저커버그와의 회동 소식에 들썩이는 삼성전자 f. 박근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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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코스피는 0.87pt 하락한 2656.92pt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 기관은 코스피200 매수로 출발했습니다. 엔비디아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는 상승 출발한 가운데 LG 계열 대형 IT, 화학, 자동차 부품 타이어, 증권 은행 보험, 지주사, 건설, 엔터 미디어, 조선 등이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그 외에 교육, 엔젤산업, 웹툰, 원격진료, 뉴럴링크 등 테마군도 강세였습니다.

개장 후 10여 분만에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수로 전환하고 선물 매수규모를 확대하며 코스피 상승폭은 확대됐습니다. 다만 수급 연속성이 이어지지 않아 재차 조정 국면으로 전환됐습니다. 시장 조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엔티, 하나기술, 씨아이에스 등 2차전지 장비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반도체 소부장의 반등이 나오며 코스닥은 상승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뚜렷한 주도업종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가 약세를 기록하며 상방이 제한됐습니다. 21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FOMC 의사록 공개 등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관망심리가 작용했습니다. 코스닥은 헬스케어, 엔터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 그룹주가 약세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은 제한됐습니다. 엔켐 강세로 나노신소재, 윤성에프앤씨 등 2차전지 소부장까지 강세가 확산됐습니다. 삼성전자가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저커버그가 방한한다는 소식에 온디바이스 AI 관련주가 강세였습니다.

신성델타테크의 변동성이 코스닥 지수에 제법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중 한 때 코스닥 시총 5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상승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반면 오후 들어 매물이 나오며 코스닥 지수가 밀리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운수장비, 운수창고, 기계를 매수한 반면 화학, 전기전자, 금융 서비스는 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운송장비 부품 일부를 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코스피 전기전자, 화학, 금융, 운수창고를 매수한 반면 운수장비는 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방송서비스 정도만 매수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모멘텀은 1차 정점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저PBR주는 종목별 장세 형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경기 부양에 나서며 회복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 사업 환경이 나빠지는 국면은 아닙니다. 외국인 수급도 추세로는 아직은 양호한 편으로 판단됩니다.

#업종 동향

1. 삼성전자, 차세대 범용 인공지능(AGI) 반도체 개발 착수… 저커버그, 이재용 회장 회동 조율

전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산의 두뇌 역할을 할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GI 전용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을 신설했다며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특별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10년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저커버그는 이르면 이달 말 방한하며 두 사람은 이번 만남을 통해 AI 반도체 수급을 비롯한 생성형 AI 관련 사업 논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지난달 모든 분야에서 인간 지능에 가깝거나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인 H100 35만 개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저커버그 CEO는 윤석열 대통령 예방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타는 자체 디자인한 칩을 일부 AI 컴퓨팅 인프라에 투입했는데 이 때 칩을 ‘RISC-V’ 기반으로 설계했습니다. ARM의 Coretex와 달리 라이선스료, 로열티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에 유리하기 때문에 메타, 구글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자체 칩 개발에 RISC-V 활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RISC-V’ 기반의 팹리스 기업인 자람테크놀로지가 부각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파이브(RISC-V)는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기반의 개방형 명령어 집합(ISA)입니다. 대부분의 ISA와 달리 RISC-V ISA는 어떠한 목적으로는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RISC-V 칩과 소프트웨어를 설계, 제조,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뇌 칩을 이식한 최초의 인간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환자는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AI반도체 기술인 뉴로모픽 AI칩(Neuromorphic Artificial Intelligence Chip)를 향한 움직임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로모픽 관련주로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둔 네패스아크, 해당 기술을 연구중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자람테크놀로지 등이 꼽힙니다. 통상 AI에는 일반 시스템 반도체보다 대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데 특화된 반도체가 사용되며 크게 세 가지 세대로 분류됩니다. 그 중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신경망을 기반으로 하는 ‘뉴로모픽’이 3단계 AI 반도체로 구분됩니다. 시스템온칩(SoC)의 궁극적인 방향성은 결국 인간의 뇌를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입니다. 뉴로모픽 컴퓨팅은 기존의 CPU와 메모리가 직렬로 연결된 구조에서 벗어나 인간의 뇌가 뉴런과 시냅스로 구성된 것과 같은 인공 뉴런으로 구성된 병렬 네트워크로 연산, 메모리, 통신 기능을 융합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뉴로모픽 칩은 AI반도체 중에서 가장 진화된 반도체로 불립니다.

SK하이닉스가 오는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3E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다음달 중 초도물량을 엔비디아에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메모리반도체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가장 먼저 HBM3E의 양산과 공급사 납품에 들어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글로벌 HBM 경쟁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네패스아크, 네패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자람테크놀로지, 앤씨앤, 테크윙 등 시스템반도체와 온디바이스 AI, HBM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루팡에 따르면 삼성 엑시노스 2400 칩 성능 테스트 결과 광추적 성능이 퀄컴 스냅드래곤8 Gen3를 능가했습니다. 골든리뷰어가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테스트하는 3D마크 솔라베이 테스트에서 삼성 엑시노스 2400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레이 트레이싱이란 삼차원 컴퓨터 그래픽에서 사용하는 기법의 하나로 가상적인 광원에서 나온 빛이 여러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경로를 추적하면서 각 물체의 모양을 형성하는 기법입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삼성 엑시노스 2400 칩은 8642점, 9.3W의 전력을 소모했고 비교를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8 Gen3 칩은 8601점 11.7W의 전력을 소모했습니다. 이는 삼성의 엑시노스 2400 칩이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관련 기업으로 네패스아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의 2024년 스마트폰내 엑시노스 탑재량은 하이엔드 비중 확대와 3년 만에 재출시하는 PE 시리즈 탑재 등으로 전체적인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네패스아크의 실적 개선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니다. 온디바이스의 실질적인 수혜 기업이자 실적 턴어라운드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이 외에 엑시노스 관련 기업으로는 하나마이크론, LB세미콘, 두산테스나 등이 꼽힙니다.

2. 中 CATL, 리튬 광산 감산 여파 지속… 리튬 관련주 상승

전날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1위 2차전지 업체인 CATL이 중국 현지 리튬 채굴 및 가공 공장 감산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펑파이 신문은 중국 장시성 이춘에 위치한 CATL의 리튬광석 공장이 현재 채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춘공장은 춘제 연휴기간으로 인해 근로자들 복귀가 늦어지면서 현재 조업이 재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장이 재가동되더라도 감산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춘공장에서 채굴되는 리튬의 양이 당초 계획보다 감소했고, 특히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10만위안 이하로 떨어진 이후부터는 리튬 채굴량이 확연히 감소했다”며 “공장 재가동 이후에도 감산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강원에너지, 코스모화학, 대보마그네틱, 천보, 중앙첨단소재, 하이드로리튬 등이 상승했습니다. 또 호주 최대 리튬 광산 회사인 필바라는 4.9%, 라이온타운 리소시스는 7.7% 상승했습니다.

리튬가격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채굴원가의 상승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향후 리튬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수요 측면 외에도 채굴원가의 상승도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리튬의 매장량은 리튬에 대한 탐사가 계속 이어지면서 빠르게 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채굴시의 경제성입니다.

석유의 예를 들어 보면 지표면에 가까운 유정과 심해에 매장되어 있는 유정의 채굴비용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염호는 전 세계에 매우 많은 염호들이 있지만 남미의 건조한 고원지대(리튬 삼각지대) 염호에서의 채굴 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광산의 경우도 호주에서 채굴되는 리튬광석의 채굴비용이 타지역 대비 월등히 높은 경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제성이 높은 염호 및 리튬광산의 채굴량만으로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경제성이 낮은 광산이 개발돼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가장 높은 경제성을 지닌 염호와 광산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 기존 광산도 채굴이 진행될수록 품위(광석 속에 함유되어 있는 금속의 정도)가 높은 리튬정광의 매장량이 소진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광산의 경제성도 계속해서 하락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리튬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사례도 호주광산의 평균 정광등급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경제성이 높은 리튬 광산도 2020년에 생산되던 정광의 품위가 6%였지만 2023년 2분기에는 5.3%로 하락했습니다. 또 광산 품위 하락 외에도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인건비의 상승과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채굴비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호주 마운트 마리온 광산의 2021년 상반기 생산원가는 톤당 429.6 호주달러 였으나 2023년 상반기에는 톤(Dry Ton)당 777 호주달러로 81% 증가했습니다. 석유와 마찬가지로 리튬 또한 풍부한 매장량에도 불구하고 채굴에 대한 경제성으로 인해 리튬의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경제성을 지닌 염호와 광산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은 리튬의 가격이 올라갈 때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경제성 높은 아르헨티나 염호와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사업은 장기적으로 유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LFP 배터리 성장에 따른 소재 비중 확대

유안타증권은 LFP 배터리 기술 방향 중 CNT, Si 음극재에 주목하라는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LFP 배터리의 기술 방향은 리튬이온 확산 속도 및 전기전도성 개선과 에너지밀도 향상으로 구분됩니다. 이를 위해 탄소코팅(CNT), 원소 도핑(LMFP, LMFP+NCM), Si 음극, 리튬염 변경 등이 필요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LFP 양산을 시작하더라도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북미도 예산 감소 정책으로 가게 되면 LFP 판매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LFP 배터리 저온 특성 개선을 위해 CNT 탄소코팅은 고스펙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고 Si 음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LFP 배터리 국내 기업 투자전략으로 ‘Si 음극, CNT 소재’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Si 음극재는 LFP 보단 삼원계 EV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아직까지 Si 음극은 테슬라를 제외하면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등 프리미엄에만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NT는 LFP 배터리에 적용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제이오는 2023년 4분기 중국 고객사 비중이 확대되며 2023년 연간 중국 고객사 비중이 약 12%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전에는 프리미엄급 차종에만 적용하던 중국 고객사가 보급형 적용을 확대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나노신소재와 제이오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습니다.

4. LG디스플레이, LCD 생산 中 공장 매각 추진… 지난 4분기 OLED 패널 출하량 급증

언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 중인 중국 광저우 공장을 중국 업체 2, 3곳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G디스플레이 측에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가격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는 있으나 매각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저우 공장은 한국 기업이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는 마지막 공장으로 지난해 6월 사업을 접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도 광저우 공장을 매각하면 한때 세계 1위를 차지했던 한국산 대형 LCD 패널의 시대가 저물게 됩니다. 대형 LCD 사업에서 손을 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스마트폰, 모니터 등 소형 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전날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OLED 패널 출하량은 2억 9200만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1%, 전분기대비 41%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는 나노신소재, 필옵틱스, 덕산네오룩스, 예스티, 피엔에이치테크 등이 부각됐습니다.

5. 호주, 해군 전력 강화… 韓 조선업계 참여 요청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신형 호위함 3척을 해외에 발주하는 등 해군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한국 조선업계에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리처드 말레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향후 10년간 111억호주달러(약 9조7,200억원)를 추가 투자해 신형 호위함 11척과 개발 단계에 있는 신형 유무인 겸용 수상함(LOSVs·large optionally crewed surface vessels) 6척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형 호위함 11척 중 우선 필요한 1차 조달분 3척은 한국, 독일, 일본, 스페인 조선업체에서 조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 업체 중에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부에만 호위함 사업 관련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해군력을 강화하면서 태평양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캐나다·필리핀에 이어 호주까지 해군력 확대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방산·조선업계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소식과 함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세진중공업, 비엠티 등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세계적인 방산 기업인 영국 밥콕사와 해외 수출을 위한 잠수함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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