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생산자물가 전년 比 1.3% ↑…6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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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농산물과 수산물 가격 상승에 생산자물가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산업용 도시가스와 서비스 요금도 물가를 끌어올렸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지속 상승세다.

[자료=한국은행]

한 달 새 축산물이 1.3% 내렸으나 농산물이 8.3% 오른 영향이다. 이에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월 대비 3.8% 올랐다.

공산품도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제1차 금속제품이 1.0% 내렸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 반도체 가격이 0.9% 오르고 화학제품도 0.4% 상승한 요인이다.

산업용 도시가스가 10% 오른 탓에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도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정보통신 및 방송 서비스가 1.6% 오르고 사업지원 서비스도 1.1% 상승하며 서비스 부문도 0.6% 올랐다.

특히 신선식품은 전월 대비 10% 오르고 식료품도 1.9% 상승했다. 에너지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고 IT는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1월 공급자물가지수는 중간재와 최종재 상승에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1.4% 올랐다. 총산출 물가는 농림수산품 상승에 전월 대비 3.8%,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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