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봄 2024 컬렉션을 입고 등장해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수빈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연준은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 플란넬 탱크 탑을 레이어드해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
범규는 코튼 캔버스 소재의 재킷과 카고 버뮤다 팬츠를 착용해 소년미를 극대화 시켰다.
태현은 블랙 실크 셔츠와 라지 팬츠, 디올 버팔로 레이스업 부츠로 시크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휴닝카이는 핑크 스트라이프 소재의 탱크 탑, 복서, 셔츠와 블랙 더비 슈즈로 디올의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23 마마 어워즈’에서는 멋진 무대와 함께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