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전설에서 영감 받은 메종을 대표하는 타임피스 ‘원탁의 기사들’의 새로운 에디션을 이달 5일 공개한다.
로저드뷔의 ‘원탁의 기사’ 컬렉션은 워치메이킹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시대를 초월한 탁월한 기술의 결정체이자 뛰어난 표현력이 집결된 타임피스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얼음과 불의 이야기’에디션은 얼음의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지키지 위해 소환된 12명의 용감한 영웅과 얼음으로 뒤덮인 대지에서 아서 왕의 겨울 여정 표현했다.
갈라진 대지, 각각의 다른 포즈로 전투 태세를 갖춘 12명의 기사의 디테일 통해 로저드뷔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평등의 상징인 원탁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설을 재해석한 로저드뷔의 최신 타임피스는 용맹함, 기사도 정신, 충성심 등 다양한 기사의 덕목을 독창적으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얼음으로 뒤덮힌 풍경과 정교한 캐릭터의 묘사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어내며 영감의 원천을 정교한 기술로 완성하며 하이퍼 오롤로지를 향한 로저드뷔의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을 대담하게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