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걸그룹 있지(ITZY)를 모델로 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있지는 우아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클래식 스타일과 역동적인 스포티 스타일이 어우러져 특별한 패션 스포츠 룩을 선보였는데, 특히, 테니스 스웨터와 플리츠 스커트, 팝한 컬러의 푸퍼 재킷, 다운 점퍼 등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활용되었다.
또한 있지의 멤버들은 라코스테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착장을 선보이며 스포티한 실루엣을 소녀스러우면서도 시크하게 연출했다.
특히, 역동적인 포즈와 아우라로 라코스테의 패션 스포츠(Fashion Sport) 실루엣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한편 라코스테의 이번 화보 및 패션 필름은 더블유 코리아의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