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우먼센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 그리고 유튜브 채널 ‘이국주’를 통해 바쁘게 활동 중인 그녀는 16년 간 멈춘 적이 없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 촬영은 ‘나홀로 집에’를 모티브로 하여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국주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타이츠와 클래식한 블랙 메리 제인 슈즈, 핑크색 상의를 매치해 대담하고 연극적인 요소가 강조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레드 벨벳 커튼 속에서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극적인 효과를 주며,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창의성을 결합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을 보여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나를 가장 즐겁게 하는 건 내가 가진 모든 취미”라고 밝히며, “개그맨으로서의 시간을 잘 버텼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올해 마무리 계획으로 함께 소주를 마실 사람들과 곱창 전골을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국주의 유쾌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계획이 담긴 ‘우먼센스’ 12월호는 11월 22일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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