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대영제국훈장 수여와 버킹엄 궁에서의 국빈 만찬 참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 huge honor to receive the Honorary MBEs and attend the South Korea-UK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라는 글과 함께 만찬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흰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이 드레스는 매끄럽고 흐르는 실루엣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드레스의 상단은 몸에 꼭 맞는 타이트한 핏으로, 하단은 넓게 퍼지는 트레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조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또 제니는 클러치를 들고 우아함을 배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는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