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아무드가 일본의 올겨울 패션 트렌드를 공개했다.
‘로우라이즈’와 ‘카고팬츠’ 등 2000년대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Y2K’ 패션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블리의 일본 쇼핑 플랫폼 아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포착, ‘Y2K’ 관련 상품들의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패딩’, ‘앙고라’, ‘오프숄더’, ‘롱코트’ 등의 의류가 추운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연말 파티 시즌을 겨냥한 상품 검색량이 상승했다.
이에 에이블리는 국내 셀러들이 일본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셀러들은 에이블리를 통해 상품 정보만 등록하면 번역, 결제, 통관 등의 해외 판매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K패션, K뷰티, K푸드 등의 한류 열풍이 이어지는 일본 시장에서 에이블리 아무드는 한국 패션의 매력을 일본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무드를 이용하는 일본 고객들은 최신 한국 패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접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