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멤버 미미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현대적 감각과 레트로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생기 넘치는 푸른색 오버사이즈 니트 스웨터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스웨터는 화창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며 그녀의 활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의로는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검은색 미디 스커트를 선택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스커트는 보수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레트로한 무드와 캐주얼함을 동시에 풍긴다.
여기에 블랙 캔버스 스니커즈가 자리잡고 있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내비친다. 그리고 스커트와 색을 맞춘 검은색 양말은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한편, 미미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여 어린 시절의 꿈이 국어 선생님 이었다고 전했다.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