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이제 건조함이 쉽게 느껴지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시작었는데요.
30대 중반이다보니 탄력을 잃어 늘어지고
푸석해 보이는 얼굴 또한 고민이더라고요.
찬바람이 불고 습도가 낮은 겨울이 되다보니
특히나 보습과 장벽케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바르는 식물성 콜라겐으로
보습 장벽 탄탄하게 할 수 있는
NYBG beauty 크림을 써보게 되었는데,
보습감은 물론이고 무너진 장벽을 튼튼하게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서 추천할만 하더라고요.
자세한 소개는 본론에서 하도록 할게요.
1891년부터 13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뉴욕 도심속의 오아시스 역할을 해 온
뉴욕 보태니컬 가든(NYBG)을 아시나요?
역사와 전통을 이어
현재도 식물 연구 및 보존에 힘쓰고 있는
대규모의 비영리 식물원이에요.
NYBG beauty는
‘뉴욕 보태니컬 가든’의 132년 헤리티지와 철학이 담긴
뷰티브랜드에요.
하이엔드의 내추럴, 비건, 바이오 원료를 사용해
높은 품질의 성분은 물론이고요.
패키지, 쇼핑백 등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수익금 5% 관련 분야 기부하는 그린도네이션 등
지속가능성을 지향한 기업활동을 실천하는
서스테이너블 스킨케어 브랜드에요.
이렇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탄생한 NYBG beauty인 만큼
식물이 가진 힘을 제대로 피부에 전달해줄 것 같은데요!
시그니처 퍼밍 크림은
바르는 비건 콜라겐과
마이크로바이옴을 담아
건조하기 쉬운 겨울철
탄력, 장벽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시그니처 라인의 토너와 세럼을 함께 쓰면
더욱 탄탄한 장벽 관리하는 데 좋아서
같이 소개해 볼게요.
NYBG 시그니처 베리어 크림
NYBG beauty 시그니처 베리어 크림은
탄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엘라스틴 손실을 줄여주는데 도움되는
바르는 식물성 콜라겐 피토콜라겐과
항노화, 재생에 뛰어난
스핑고모나스 발효 추출물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NYBG Beauty만의
스핑고모나스 발효 추출물(마이크로바이옴)인
‘CutiSphingo Ferment Extract’ 에는
유효 물질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엑소좀 성분이 들어있고,
이 엑소좀 내에는 멀티 세라마이드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생기넘치는 얼굴을 가꾸어 주어요.
또한 올리브오일에서 얻은
피토스쿠알란이
겨울철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얼굴에
보습은 물론이고 자극없이 흡수되어서
수분길을 열어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NYBG 시그니처 수딩 토너
크림과 함께 쓰면 좋은
수딩 토너는 정제수 대신 부활초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건조한 얼굴에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주고
수분 진정에 도움을 주어요.
또한 바르는 식물성 콜라겐과
스핑고모나스 발효 추출물 (마이크로바이옴)이
찬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얼굴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동시에
히알루론산 및 엘라스틴 손실 예방에도 도움돼요.
그래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이 수딩토너를 사용하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NYBG 시그니처 퍼밍 세럼
크림 사용 전에 쓰면 좋은
퍼밍 세럼은 비타민C와 무기물이
레몬의 3배에 달하는 유자씨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얼굴을 광채넘치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식물성 콜라겐과 마이크로바이옴이라 불리는
스핑고모나스 발효 추출물이 함께 포함되어서
탄력, 안티에이징, 항염, 피부 재생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해요.
NYBG beauty 시그니처 베리어 크림
용량은 50g 이고
자타입 유리 패키지에 들어있어요.
전제품 모두 PETA Cruelty-Free & Vegan이며
포장재까지 Selected Secondary Fibers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 재생지 성분으로 생산된 패키지),
소이 잉크 사용, 비목재,
비표백 친환경 종이 사용한 패키지에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친환경 비건뷰티 화장품이라는 점 또한
매력적이네요.
중간마개를 열면
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쫀쫀한 제형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손등에 발라보면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럽게 발리고,
진한 보습막이 한겹 씌워진 듯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수딩토너, 퍼밍세럼 용량은 각각 120ml, 50ml이고
유리단지에 담겨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참 고급스럽네요.
토너는 워터리하고 흐르는 가벼운 제형이고,
세럼은 묽지만 흐르지 않는 쫀쫀한 텍스처였어요.
시그니처 라인의 제품 모두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이중 탄력 개선 테스트를 받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WORRY-FREE 포뮬러라서
민감하고 예민한 분들도 쓸 수 있답니다.
이제 사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낸 상태에서
토너를 손바닥에 덜거나
얼굴에 그대로 덜어내
피붓결 방향대로 흡수시켜 주세요.
토너가 모두 흡수되었다면
퍼밍 세럼을 발라줄 차례인데요.
워낙에 고보습 제품이라
한, 두번만 펌핑해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고요.
얼굴을 촉촉하게 감싸는 기분이라
건조했던 얼굴이 금방 생기가 돌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베리어 크림을
손가락으로 덜어낸 뒤
볼, 이마, 턱에 찍어내고
부드럽게 롤링하며 발라주세요.
생크림 같이 부드러운 제형이라
바르는게 쉬웠고,
손으로 바를수록 윤기, 광채가 생기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세가지 라인 모두
고급스러운 플로럴 우디 머스크향을 느낄 수 있는데
산뜻한 자몽, 은은한 로즈, 싱그러운 풀내음과
쑥향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케어해주었어요.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니
건조하고 푸석했던 피부에
보습감을 충전해주니
몰라보게 생기넘치는 얼굴로 변화되었어요.
그리고 꾸준히 사용할수록
무너진 장벽이 튼튼해지면서
조금씩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조금만 건조해도
찬바람불면 얼굴이 민감해졌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도 속건조를 못 느꼈어요.
또한 장벽이 건강해져서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춰지니
얼굴이 보다 탄탄해진 것 같아요.
바르는 식물성 콜라겐으로 보습 장벽 탄탄하게 관리해주는
NYBG beauty 크림을 알려드렸어요.
세가지를 모두 발라도
겨울에 딱 필요한만큼의 유분감이라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심하지 않았고요.
무엇보다도 바를수록 얼굴이 생기가 돌고
탄력, 장벽까지 케어되어서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자연까지 생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라
2030 분들에게 소신껏 권장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NYBGbeauty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