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패딩입을 날씨 다와가서 쓰는
완전 늦은 여름 반팔후기입니다,, ㅎㅎ
사진 엄청 찍어놓고나서
마구 밀리다보니
한계절이 지나쳐 버렸네요 ㅠ
요거 아마 남편이 언박싱한 사진도
메신저로 보내줬을 텐데
시간이 오래되다보니까 찾기가 어려워서
바로 착샷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우영미 코튼 렌티큘러 백로고 티셔츠 블랙의 경우
품번은 W231TS08708B이고요
심플하고 기본템인 블랙티셔츠같지만
빛에 따라 반사되는
홀로그램 로고가 포인트인
반팔티셔츠입니다
사실 요 가슴팍에 있는 우영미로고도
각도와 빛에 따라 마찬가지로
색깔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조금 멀리서 찍기도 하고
로고 자체가 작다보니까
사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어요
사실 홀로그램 그라데이션 로고가
아주 잘 보이는 부분은 백로고 이긴한데요
포즈를 잡은게 아니고
그냥 지하철 기다리는 거고
제가 포스팅할려고 몰래 찍은건데,, ㅎㅎㅎ
뭔가 허리에 손짚고 포즈취하는 것처럼 나왔네요
확실히 백로고는
멀리있더라도
약간의 빛만 있어도
색깔이 막 변하는게
눈에 확띄기는 하는 것 같아요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그냥 흰색로고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 렌티큘러 로고는 조금 차별화되는 것 같기도,,!
그치만 다소 오묘한 색이라서
약간 비오는날 기름떨어져서
퍼지는 그런 색같기도 한데,
남편은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주관적인 해석이 있는거니까
입는 사람이 만족한다면야 ㅎㅎ
그래서 여름 한철동안
열심히 입고 다녔던 우영미 반팔
우영미 코튼 렌티큘러 백로고 티셔츠 블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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