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입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짐으로인해
입술이 건조해지고
각질까지 생기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입술케어 촉촉하게 도와주는
올리브영 립케어 비욘드 립세린을 가져와봤어요.
입술은 피지선이 없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겨울로 계절이 바뀌게 되면 건조함이 더욱 느껴지며
각질까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건조함과 각질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립밤을 수시로 발라 촉촉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도 관리하지 않으면 건조하고 푸석해져서
환절기마다 필수적으로 립밤을 사용중이에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용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비욘드 립세린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어서
꽤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신상 비욘드 엔젤 아쿠아 모이스처 플럼핑 립세린은
엔젤 아쿠아의 맑은 수분을 입술 가득 채워주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
겨울철 입술케어 촉촉하게 가꿔주는 올리브영 립케어 제품이에요.
이렇게 뛰어난 지속력으로
오랜시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히알루론산 5종과 세드롤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히알루론산 5종이 매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LG생활건강만의 독자적인 성분 ‘세드롤’이 들어있어서
추운 겨울 얇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준답니다.
또한 수분 플럼핑으로
자연스러운 입술 볼륨감까지 연출할 수 있는데요.
플럼핑 강가 아프지 않고 적당하게 시원한 정도라서
예민하고 연약한 입술에
저자극으로 수분이 차오르는 듯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줘요.
또한 민감한 분들을 위해
민감성 패치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분들도 걱정 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합성 향료 및 색소 무첨가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용량은 15ml이고
클린 에어핏 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이 Air-fit 용기는 외부 접촉을 최소해
각종 오염으로부터 제형의 안전성이 오래 유지되고
마지막까지 똑같은 사용감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방이나 파우치에 들고다니며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얼 타입 용기로 되어있어서
1회 다이얼 토크당 0.03g 정량 토출되니까
양조절이 쉬웠어요.
제형은 투명 쫀쫀한 젤크림처럼 몽글몽글한데
손가락으로 펴발라보니
수분감이 가득 느껴졌어요.
롤링할수록 촉촉한 수분감이 진하게 느껴지며
광채, 윤기가 생기네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다이얼을 한바퀴 돌려 정량을 토출해
손가락 끝에 덜어낸 다음
입술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돼요.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니
건조하고 매마른 입술에
즉각적인 수분, 보습 충전으로
광채가 생기는게 보이시나요?
수분 제형이라 살짝 도톰하게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30초 정도 지나면
살짝 플럼핑이 느껴지는데
적당히 시원한 청량감으로
화한 기분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적당한 것 같아요.
가끔 건조함이 심한 날에는
강한 립플럼퍼를 사용하면 자극적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올리브영 립밤 비욘드 립세린은
시원 촉촉함이 느껴지는 플럼핑이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서
데일리로 언제든지 쓰기 좋았어요.
저만의 비욘드 립세린 2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는 메이크업 전, 후에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메이크업 전 도톰하게 발라두면
각질 정돈은 물론이고 매끈한 립 바탕을 만들어줄 수 있고요.
립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립글로스대신
얇게 한겹 덧발라주면 도톰한 광채 및 볼륨감으로
통통한 입술을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어요.
두번째 꿀팁은
자기전에 도톰하게 발라주면
밤 사이 입술 건조함으로부터 보호해
겨울철 입술케어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답니다.
강력한 보습감 덕분에
꾸준히 사용할수록
늘 건조함으로 인해 갈라지고 푸석했던 입술이
점차 촉촉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올 겨울에는 비욘드 립세린으로
건조함없이 촉촉하게 케어해보려고요!
이렇게 올리브영 립밤
비욘드 립세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저처럼 입술이 수시로 트고
건조해지는게 고민이라면
한번 써보시길 바랄게요.
LG생활건강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무상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