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갤러리의 화려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배우 한예슬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한예슬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어릴적부터 늘 그림을 그리던 내 친구 장파 ♀️전시 축하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루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검은색 슬립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블랙 힐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세련된 룩을 완성하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원숄더의 검은색 원피스 드레스를 착용한 한예슬의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슬림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함께 긴 생머리를 들어뜨리며 강렬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그녀만의 아우라를 뽐내었다.
두 사진 모두 한예슬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하여, 아트 갤러리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는 완벽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10세 연하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