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가 브랜드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한 화보와 메이킹 필름을 추가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한 화보와 메이킹 필름 속 선미는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숏패딩을 착용해 색다른 아우터 코디를 선보이는가하면, 벨벳 나일론 소재의 숏패딩을 걸쳐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넓은 소매와 큼직한 주머니 디테일은 현대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붉은색의 패딩 재킷을 입은 첫 번째 이미지에서 선미는 붉은색 레더 스커트와 검은색 부츠를 매치하며 도시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미가 검은색의 패딩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다양한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재킷과 광택이 나는 검은 스커트와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선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를 발매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