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과 민니, 두 여신의 미우미우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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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11월호 커버를 공개하며 패션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원영과 (여자)아이들의 민니. 

파리의 황홀한 아침과 서울의 아름다운 밤, 두 도시의 대비되는 분위기와 함께 등장한 두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각기 다른 미의 세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장원영은 그녀의 특유의 순수하고 청아한 미모로 파리의 공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미우미우의 리본 장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파리의 분수대 앞에서 촬영된 그녀의 모습은 마치 로맨틱한 영화 한 장면처럼 시각적인 만족을 선사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한편 민니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그녀의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미우미우의 2024 홀리데이 컬렉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또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두 아티스트는 화보 촬영 뒤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장원영은 “나는 아직도 그때의 소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라는 말로 자신의 순수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고, 민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월드 투어의 행복, 그리고 그에 따르는 체력 문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장원영과 민니는 미우미우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패션계의 두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더 많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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