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은은한 향으로 부담없이 쓰기 좋은 남자바디로션
향좋은 퍼퓸 바디로션을 가져왔어요.
남자분들이 땀이 많이 흘리면
특유의 체취냄새가 나요.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꿉꿉한 냄새는 더욱 심해지는데요.
이런 경우 냄새를 덮겠다고 향수를 뿌리면
오히려 냄새가 섞여서 역하게 바뀔 수 있어요.
그래서 샤워 후 은은한 향의 바디로션으로
가볍게 케어해주는게 좋은데,
남자친구가 써보고 반했던 향좋은 퍼퓸 바디로션이 있어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볼게요.
살림백서 오푼티아 앤 밤부 바디로션은
체리블라썸향으로 부담없는 은은한 향이 특징인
남자바디로션으로 제격이에요.
목, 겨드랑이, 무릎 등 접히는 부분에서 나는
체취 냄새때문에
남자친구가 쓰기 시작했는데,
향이 은은하고 강하지 않은데다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서 추천할만 하더라고요.
26가지 자연유래 원료와
3가지 식물유래 오일이 들어있어서
건조하기 쉬운 환절기에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또한 시어버터가 들어있어서 푸석하고 거칠어진 바디 스킨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향이 참 좋은데,
플로럴 계열의 체리블라썸 잔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향좋은 퍼퓸 남자 바디로션으로도 제격이었어요.
더불어 보검 선인장, 밤부사 불가리스가 들어있다보니
높은 보습력으로 무릎, 팔꿈치, 발 등
건조하기 쉬운 바디에 촉촉함을 더해주고
탄력넘치게 관리하는데에도 도움되었답니다.
용량은 500ml이고
견고한 케이스 용기에 들어있어요.
펌핑 입구는 적당한 큰 편이라
양조절해서 쓰기 쉬웠습니다.
제형은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수분로션같은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서 잔여감이나 끈적임이 남지 않아요.
그래서 남자바디로션으로 쓰면 마음에 들어 할거예요.
사용방법은 샤워를 마친 후
양을 조절해서 손바닥에 덜어준 뒤
체취가 고민인 부위,
또는 건조해서 각질이 올라온 부위에 발라주면 됩니다.
남자친구는 팔꿈치가 굉장히 거칠고 건조해서
하얗게 각질이 많이 올라왔고요.
목 접히는 부분에서 아저씨냄새가 나서
향수처럼 목에도 발라주었어요.
건조했던 바디를 촉촉하게 감싸주고
적당한 보습감을 부여해서
각질을 금방 잠재울 수 있었고요.
특히나 향좋은 퍼퓸 바디로션인만큼
체리블라썸향이 안좋은 체취를 제거해주는 데
크게 도움되었어요.
또한 향수처럼 코를 찌르는 향취가 아니고
부담없는 은은한 향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어 하네요.
이렇게 향좋은 퍼퓸 바디로션
부담없이 쓰기 좋은 은은한 향 남자바디로션을 알려드렸어요.
환절기에 가렵고 건조한 바디 관리는 물론이고
남자 체취를 가볍게 제거하는데에도 좋으니
1+1으로 쟁여두고 쓰면 좋을 것 같고요.
개다 7천원대로 살 수 있고,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좀 더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답니다.
체리블라썸 외에도
화이트머스크, 베베머스크, 무향도 있으니까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어요.
다 쓰고나면 다음번에는 화이트머스크를 써보고 싶다고 해서
하나 더 사주려고요!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았지만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