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모델 신현지와 손잡고 폴 캡슐 캠페인을 론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신현지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스타일링 능력이 돋보인다.
10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내추럴한 카키, 올리브, 네이비와 같은 뉴트럴한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몽환적인 해변과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캠페인 이미지 속에서 신현지는 네이비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 그 독특한 테일러링과 플리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가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특히, 가을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는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다르게 긴 기장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이보리 컬러의 시어링 재킷은 보온성과 디자인 모두를 겸비해 초겨울까지도 활용도가 높다.
패딩 베스트, 코듀로이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들 역시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다.
신현지는 이번 컬렉션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를 특히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꼽았다. 이 드레스는 허리 부분의 디테일이 돋보이며,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지 컬러의 베스트와 팬츠, 헤비 니트웨어도 가을 시즌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된다.
한편 H&M과 신현지의 이번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가을 스타일링의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