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어디꺼? 이효리부터 제이제이까지, 스타들의 결혼 화보

636

[에디티오 / 오혜인 기자] 평생에 한 번 입는다는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누구나 여신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모든 여성이라면 가지고 있을 웨딩드레스 로망,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부터 미친 피지컬로 주목받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뜨거운 웨딩 화보까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의 역대급 웨딩드레스 화보가 화제입니다. 셀럽들의 웨딩 화보를 만나볼까요? 

이효리 & 이상순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영원한 연예인, 이효리가 캐주얼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이상순은 결혼식 당시 입었던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케미와 더 편해진 분위기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남겼네요. 스튜디오가 아니라 생활감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배경이 애틋함을 자아내는 모습입니다.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출처 : 이효리 SNS

이효리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10년 전 웨딩 촬영 당시 입었던 제품으로 태국 여행 도중 결혼식 날 입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구입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제이 & 줄리엔 강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모델 겸 탤런트 줄리엔 강과 스포츠트레이너 겸 유튜버 제이제이 커플이 셀프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을 앞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가 직접 웨딩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웨딩 화보 촬영 날 두 사람은 사무실 주차장, 엘리베이터, 계단은 물론 사무실 앞 길거리에서 핸드폰으로 모든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10만 원 미만 가성비 스냅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피스 하나, 구두, 면사포, 바지, 나비넥타이를 제외하고는 두 사람의 소장품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출처 : 제이제이 SNS

핫한 바디로 완벽한 웨딩 화보를 완성한 두 사람! 앞으로의 웨딩 생활이 더욱 기대되는군요.

심형탁 & 사야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도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야는 “친구와 셋이서 셀프스냅을 찍고 왔다. 행복한 추억이 됐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죠. 사진 속 사야는 심플한 드레스와 짧은 면사포를 쓰고 있는데요. 심형탁은 아내를 들쳐 안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은 마치 일본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웨딩 화보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네요.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출처 : 사야 SNS

심형탁은 4년 전 녹화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뿐 아니라 4년여 동안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야의 웨딩드레스는 아벨바이케이 제품으로 약 200만 원 대로 알려졌네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