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K 패션 브랜드 ‘써틴먼스(13MONTH)’가 리브랜딩 후의 모습을 23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10주년의 중요한 타이밍에 맞춰 ‘focus on my natural born strength; 따뜻함 속에서 베어나는 강함’이라는 주제로 완성됐다.
따뜻한 컬러톤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아이템들은 써틴먼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데님재킷, 볼레로 니트 카디건, 그리고 레더재킷과 같은 다양한 아이템들은 브랜드의 특유한 감성으로 재해석되었다. 신체의 본연의 라인을 아름답게 드러내는 코르셋 라인 상의와 코쿤 형태의 아이템은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띈다.
이번 23 FW 컬렉션은 총 4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26일에는 헤비 아우터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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